[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자신이 임산부임을 실감했다.
24일 아야네는 "나 7개월 임산부라고?"라며 새삼 놀라워 했다.
아야네는 "나 7개월 임산부 아닌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하다가 임신 전 사진 보니 아 맞네 싶다"라며 웃었다.
아야네는 임신 7개월차, 임신 전 모습을 보며 새삼 달라진 모습에 낯설어 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달 유산과 난임을 이겨내고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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