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너무 마른, 슬렌더 몸매. 얼굴이 얼마나 작음 햄버거 크기 만할까.
25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뒤적뒤적"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간 국내외에서 찍었던 다양한 비하인드 컷을 올린 것.
사진 속 수지는 그냥 막 찍어도 화보 수준인, 완벽 비주얼을 자랑했다. 화보나 광고 촬영 중 잠깐 휴식을 취할 때나 해외 체류 중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 등 다양한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끄는데, 그중 몇몇은 너무 깡마른 듯한, 한줌도 안되는 허리와 가는 팔다리로 눈길을 끌었다.
이중 햄버거를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보면, 얼굴이랑 햄버거 사이즈가 거의 비슷해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수지는 차기작으로 김우빈과 주연을 맡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준비 중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와 감정결여 가영(수지)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총 12부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