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아찔했던 아르바이트 경험을 공개했다.
25일 이다은, 윤남기가 운영하는 채널 '남다리맥'에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다은은 "알바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 알바 썰을 짧게나마 풀어드리겠다"라며 예식장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규모가 크지 않은 예식장이었다. 저는 신랑, 신부가 퇴장할 때 폭죽을 터트리며 마지막을 장식해야 했다. 주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시간에 다른 아르바이트생에게 폭죽에 대해 물어봤는데 실수로 폭죽을 터트렸다"라며 아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장면이 있다. 제가 신부 측에 있었는데 신부 아버님 안경에 폭죽이 길게 걸렸다. 그분의 그 표정을 잊을 수 없다. 제가 민폐라고 생각하실텐데 민폐 맞다. 일생일대 중요한 날인데 제가 망쳐버린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다은은 "일반적인 경우라면 신부님이 저를 가만두지 않았을 텐데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분이어서 재밌는 에피소도로 넘겨주셨다. 결혼식은 잘났지만 그 예식장에서 다시 일하지는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를 기억하지 못하시겠지만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2021년 MBN '돌싱글즈2'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결혼했다. 이다은의 딸 리은을 함께 양육 중이며 현재 이다은이 임신 중으로, 곧 두 아이의 부모가 될 예정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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