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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주와 이별한 44번 증권맨 권영진은 45번 쇼호스트 은예솔과의 5분 대화 끝에 강렬한 끌림을 느꼈다며 싱글존으로 내려왔다.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라는 안내에 따라 김건희와 김현웅이 은예솔을 찾았다. 이들의 데이트 신청에도 불구하고 은예솔은 권영진과의 데이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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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과 은예솔은 야외 데이트를 이어갔다. 권영진은 "싱글존에 내려오길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은예솔은 자신의 아픈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돌싱인 그는 "29살에 결혼해서 35살에 이혼했다. 영국을 가 ㄴ게 전남편을 따라 간 거다"라며 속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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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서로가 서로를 미안해했다. 차라리 싸웠으면 나았을 거다. 쇼호스트로 이직하고 3일 만에 남편이 영국에 가야 한다고 했다. 입사를 포기하고 바로 영국에 갔다. 그 사람은 누구의 와이프로 사는 게 행복이지 않냐고 했다. 나는 내 커리어를 포기했다. 반대로 그 사람에게 그러라고 했으면 그렇게 했을까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은예솔은 "35번 님은 나에게 잘 맞춰줄 수 있는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사랑만 갖고는 안된다는 걸 알아서 고민이 된다"며 눈물을 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