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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아는 '피라미드 게임' 속에서 첫 연기를 선보이며 긍정과 부정의 평가를 모두 받았다. 장다아는 "성격상 먼저 기대를 하거나 설레발을 치지는 않는다. 그래서 이번 작품 하면서도 백하린이란 캐릭터가 시청자 분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생각을 했는데, 저 조차도 긍정적 반응을 보면서 놀랐고, 한편으로는 감사하면서도 많이 부족한 모습이 보여서 어떻게 하면 다음 스텝을 밟을 ??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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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아는 또 부정적 평가들에 대해서도 수용한다며 "긍정적 평가보다 객관적 지표를 가지고 그 부분을 보완해야 다음에는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댓글을 가려서 보지는 않고 여러 평을 받아들이는 편이다. 그래서 어색할 수 있지만 그런 부분도 제가 놓쳤던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런 부분을 짚어주셨을 때 배우 입장에서 감사했고 그리고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하면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지만 저는 스스로에게 냉정해지려고 하는 편이기에 채찍질도 감사하게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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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아는 이어 "백하린은 정말 사이코로 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이코들은 본인이 사이코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남들의 눈에 비춰지다 보니까 오버스럽게 그런 면을 표현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은 했다. 그래서 제일 많이 공부했던 것은 절제와 하린이의 여유 그리고 순간의 표정과 미묘한 눈빛이 바뀜으로서 캐릭터의 감정선을 보여줘야 했던 부분에 대해 가장 많이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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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점점 더 폭력에 빠져드는 학생들의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담은 드라마. 달꼬냑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로 먼저 이름을 알렸던 바. 데뷔 후 단번에 '피라미드 게임'의 주인공인 백하린을 연기하며 피라미드 게임의 설계자가 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