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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베란다에 야채 모종을 심을지 꽃을 심을지 고민하는 청취자에게 "나라면 상추나 고추를 심겠다. 이왕이면 기르는 재미에 따 먹는게 좋지 않나. 요즘 상추 고추 비싸다. 물론 꽃도 비싸지만, 맛있게 드시면 얼마나 좋을까. 게다가 상추는 금방 자란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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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과 같이 여행할까 아니면 불편하시니 따로 여행을 모실까하는 남성의 고민에는 "한번에 모시고 가서 한번에 끝내라"라며 "여행이 다르면 저기는 더 잘해줬네, 여기는 더 숙소가 좋았네 말이 나온다. 어차피 여행은 부편하다. 한방에 끝내라"라고 시원한 답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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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며수는 화분을 사장님이 선물로 주신다는데 무거워서 중고에 팔을까 고민하는 청취자에게 "세상에서 가장 추접스러운게 선물 받은걸 중고로 파는거다. 그 사람이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데 1년 정도 화분을 크게 키워서 더 받고 파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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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을 조작하는 회사 후배를 윗선에 고발할지 아니면 좀 더 지켜보면서 자연스럽게 윗선에 들키는 것을 기다릴지에 대한 고민의 답은 후자로 택했다.
아내 선물로 장지갑과 반지갑 중 고민하자 박명수는 "지갑만 좋은 걸 사면 뭐 합나. 차라리 반지갑을 사서 그 안에 돈을 넣어라"고 추천했다.
한편 이어진 2부에서 박명수는 지디를 성대모사하는 청취자에게 합격벨을 주며 "지디랑 친한 사람으로서 진짜 비슷하다"고 상품권을 선물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