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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팽팽하던 승부를 바꾼 것은 박태하 감독의 용병술이었다. 박 감독은 후반 14분과 30분 정재희와 이호재를 투입했다. 결국 두 선수가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 47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이호재가 헤더로 연결했다. 정재희가 이를 하프발리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온필드리뷰 끝 득점으로 인정됐다. 결승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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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선제골 후 막판 이호재의 헤더에 이은 백성동의 마무리로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제주는 1승1무로 초반 분위기를 올리는 듯 했지만, 홈에서 영패를 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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