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결국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는 FC바르셀로나 혹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31일(이하 한국시각) '홀란은 그의 아버지가 스페인 빅 클럽과 연락을 유지하는 덕에 FC바르셀로나 혹은 레알 마드리드로 갈 기회가 있다'고 보도했다.
홀란은 2022년 여름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서 36골을 넣었다. 맹활약을 펼치며 맨시티의 리그 역전 우승을 이끌었다. 홀란은 EPL 데뷔 시즌 득점왕도 거머쥐었다. 또한,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정상도 밟았다. 홀란은 올 시즌도 리그 23경기에서 18골을 넣었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디아리오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홀란의 FC바르셀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계속 되고 있다. 그의 이적은 내년 혹은 내후년 구체화 될 수 있다. 홀란의 아버지는 홀란의 스페인 무대에 대한 집착을 알고 있다.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다.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을 데리고 갈 수 있는 팀일 것'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맨시티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 위반이 사실로 밝혀지면 홀란이 팀을 떠날 수 있다. 홀란이 스페인에서 뛰고 싶어하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현재 재정적으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FC바르셀로나보다 더 안정적인 것처럼 보인다. 홀란은 맨시티와 2027년까지 계약했지만, 방출 조항을 포함하고 있따'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