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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판 증후군'으로 10년 동안 병원을 오가며 희망을 품고 치료했으나 결국 16살의 나이로 하늘의 별이 된 둘째 딸 이야기를 꺼낸 사연자는 상담 내내 딸에 대한 그리움을 보이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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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떠난 딸 얘기만 하면 눈물이 나와 아내와 딸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사연자는 행여나 다른 가족에게 영향을 줄까 아무렇지 않은척하다가 가끔 혼자 있을 때 방 안에서 우는 아내를 보면 가슴이 미어진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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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술을 자주 마시며 여전히 딸아이가 아른거려 "XXX를 아직 안 했다"라고 밝힌 사연자에게 "그러지 마, 이제는 받아들여야 해"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하며 이수근은 "하늘나라에서 걱정하고 있을 딸에게 약속해"라고 영상 편지를 요청했는데, 서장훈과 이수근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사연자가 딸에게 전한 약속은 1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