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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 주의 팀'에 왼쪽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크룩스는 'A매치 기간 전 풀럼을 상대로 끔찍한 경기를 펼친 후 우리는 토트넘이 루턴과의 경기에서 매우 열심히 경기하는 것을 보았다. 이는 루틴이다. 애스턴 빌라를 날려버린 팀은 어떻게 되었나? 토트넘의 일관성 없는 모습에 더욱 화가 난다. 어느 순간은 세계 최고의 팀인 것 같다가도, 다음은 영원한 패자로 보이기도 한다'고 토트넘의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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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골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그는 전반 19분 골키퍼까지 따돌린 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볼은 오른쪽과 왼쪽 골대를 연달아 강타한 후 골문을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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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후반 41분 마침내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왼쪽의 티모 베르너에게 찔러줬다. 베르너의 크로스가 존슨을 거쳐 손흥민의 발끝에 걸렸다. 손흥민이 슈팅한 볼은 루턴 타운의 일본 출신 수비수 하시오카 다이키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네트에 꽂혔다.
손흥민은 또 토트넘 구단 역대 득점 순위에서 단독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60골을 기록한 그는 1960년대 활약한 웨일스 출신 공격수 클리프 존스(159골)를 넘었다.
통계 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가장 많은 결승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옵타는 또 '손흥민은 최근 EPL 4시즌 중 3시즌(2020~2021, 2021~2022, 2023~2024시즌)에서 15골 이상을 넣었다. 해결사'리고 극찬을 보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득점한 12차례의 경기에서 10승2무,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크룩스가 선정한 '이 주의 팀'에 토트넘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했다. 기본 포메이션은 3-4-3이다. 스리톱에는 손흥민과 함께 이반 토니(브렌트포드), 루이스 디아즈(리버풀)가 포진했다.
미드필더에는 앤서니 고든, 하비 반스(이상 뉴캐슬),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리버풀), 콜 팔머(첼시)가 최고로 평가됐다. 스리백에는 에즈리 콘사(애스턴빌라),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이상 아스널)가 포진했고, 최고의 골키퍼는 안드레 오나나(맨유)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