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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특별하진 않지만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안개꽃 같은 사랑을 하고 있던 고민남은 거래처 미팅에서 우연히 자신을 쫓아다니던 대학교 후배를 만나게 되고, 함께 프로젝트를 하며 밝고 씩씩한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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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남과 후배의 위험한 만남을 본 서장훈은 "후배를 처음 본 순간부터 이미 마음이 흔들린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고, 곽정은 역시 "얼마든지 철벽을 칠 수 있었는데 여지를 준 고민남도 잘못했다"라며 고민남의 태도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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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여자친구에게 노력하지만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며 평온했던 사랑과 일상이 뒤죽박죽되어버린 고민남의 상황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곽정은이 "책임 전가하는 폭탄 돌리기"라며 지적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2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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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웃게 하는 게 내 유일한 낙"이라며 10만 원 넘는 밥값을 서슴없이 계산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꽃 선물을 하는 '사랑꾼' 남자친구의 버릇은 "어때? 이런 남친 있으니까 행복하지?"라며 생색내는 것.
이에 한혜진은 "친구들 앞에서 연인 간의 은밀한 얘기까지 생색낸다? 그날 바로 이별"이라고 경악했고, 서장훈은 "사주지도 않고 미래에 사줄 선물로 생색내는 사람은 살다 살다 처음"이라며 남자친구의 행동에 분노했다.
남자친구의 행동에 점점 힘에 부치기 시작한 고민녀가 한마디 하자 남자친구는 "(내가) 바람 안 피우는 것도 고맙게 생각해야 해"라는 망언과 함께 "데이트 비용도 6:4로 더 내고 널 위해 체력관리도 하고 선물도 자주 사주는데"라며 '생색왕'의 면모를 뽐냈고, 다툰 후 냉전기를 보내던 중 고민녀는 신청하지도 않은 결혼정보업체에서 연락을 받게 된다.
도가 지나치게 생색내는 남자친구가 결혼정보업체에 가보자고 신청한 이유와 MC들이 단체로 분노하고 김숙이 "걔는 그냥 그렇게 살게 해야 돼"라며 포기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연애의 참견' 2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