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의 상태에 대해 전?다.
2일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아버지2'에서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푸바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철원 사육사는 그 사이 CNN에 나가기도 했다. 바로 내일 중국행을 앞둔 푸바오, 격리 중인 푸바오를 만날 수 있는 건 이제 강사육사 밖에 없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검역에 들어가면서 밖에 나가고 싶어하기도 하고 지금 판다들의 번식기라 그런 행동들도 보이고 있다"라며 "조금 힘든 시기였는데 푸바오가 워낙 똑순이라 잘 적응하고 있다. 실제로 살이 빠지진 않았는데 팬분들은 걱정하는 마음에 살이 빠져보이나보다"라 근황을 전했다. 푸바오는 여전한 먹성을 자랑하며 잘 지내고 있었다. 강 사육사는 "먹성도 그래도로 활력도 그대로다"라 했다.
예전에 중국 연수를 다녀왔던 강바오, 그가 할부지가 되기에는 2016년 4월부터 인연이 시작 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입국으로 시작된 인연. 국빈급 환영식 속에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무사히 한국땅을 밟았다. 정식 비자도 받은 특급 판다였다. 강철원 사육사는 "청두 한국 총영사관이 발급한 진짜 비자다. 비자가 목적에 따라 다르게 발급이 되는데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연수 비자'를 받았다"라 설명했다.
강 사육사는 "판다들의 행동은 안귀여운 걸 찾기가 힘들다"라며 여전히 눈에서 하트가 쏟아졌다. 아이바오 러바오 못지 않게 고생했던 강 사육사는 "저는 아이바오가 그런 말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안해주더라"라며 농담했다.
어느새 우리에게 너무 친근한 존재가 된 푸바오는 엄연히 야생동물, 강 사육사는 "판다를 비롯해 멸종위기종은 함부로 거래가 불가능하다. 공동연구 목적으로만 나갈 수 있다. 개체 수 문제가 중요한 만큼 번식 가능한 환경이 필수 조건이다. 당연히 성적으로 성숙한 시기가 되면 중국으로 돌아가서 다른 친구들과 만나게 해줘야 한다. 이게 동물 입장에서는 당연히 맞는 거다"라 했다.
86kg에 들어온 아이바오에 푸바오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성 성숙이 나타나기 직전인 사춘기 시기였다.
shyun@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브라이언, 침실에만 5천만원 썼다..."신라호텔 비켜" 5성급 침실 최초공개 -
장윤정 친모, '절연' 딸 이름 내세워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연락 끊긴지 오래"(사건반장)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3천억 CEO' 여에스더, '결혼계약서' 썼다.."16가지 조건 약속" (동상이몽)
- 1."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