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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해 데뷔 33년 차가 된 개그맨 김경식 자기님이 '유 퀴즈'의 문을 두드린다. 매주 일요일 영화 소개를 진행하고 있는 자기님은 23년간 영화 2,200여 편을 맛깔스럽게 소개하며 죽은 영화도 다시 살리는 '영화계 심폐소생술사'로 활약 중이다. 원조 개(그맨)가수 틴틴파이브 출신인 그는 SM엔터테인먼트 전원 계약 비화와 함께 20년째 SM과 연을 이어가는 사연을 풀어낸다. 특히 이날 '유 퀴즈'에는 김경식의 단짝인 이동우의 특별 인터뷰가 담겨 감동을 전한다.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각장애인 판정을 받은 이동우 때문에 통곡했던 김경식의 사연과 그 후로 15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우정이 뭉클한 울림을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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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시대의 큰 어른, 이순재 자기님이 70년간 거침없이 걸어온 연기의 길을 이야기한다. 자기님은 91세 연예계 최고참이라는 큰 자기 유재석의 소개에 "아직 생일이 안 지나 89세"라고 강조해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든다고. 또한 유재석을 향해 "입신의 경지에 도달했다"며 극찬을 전한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더한다. 배우 경력 69년 차로 대한민국 연기사에 레전드를 쓴 이순재 자기님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야동순재 캐릭터로 연예대상까지 수상하며 전례없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땐 태어나지도 않은 팬이 생겼다"는 자기님은 나문희와 NG 없는 케미의 비결 등 다양한 비화를 공개해 MC들의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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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