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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H5N1 바이러스가 이미 전 세계 종에서 검출되었으며 인간을 포함한 다양한 포유류 숙주를 감염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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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 4개 주에 걸쳐 포유류인 소에도 감염되었으며, 최근엔 텍사스주의 한 낙농 노동자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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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경우 팬데믹 초기 치사율은 약 20%, 현재는 0.1% 미만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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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무부도 "감염된 동물과 직접 접촉하는 인간 사이에서 사례가 발생할 수 있지만, 현재 대중에게는 위험성이 낮은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유럽 식품안전청은 "바이러스가 충분히 변이해 인간을 감염시킬 경우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면서 "인간은 H5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적어 대규모 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조류인플루엔자의 증상은 결막염, 발열, 기침, 근육통 등 독감과 유사하며, 악화되면 안구감염, 폐렴, 급성호흡기부전 등 중증 호흡기 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