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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5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박도라(임수향)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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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자리에 취객에게 성희롱 당하는 박도라를 구해준 고필승은 전에 본적 없냐는 도라의 질문에 "제가 흔하게 생긴 얼굴이라 그런 이야기 많이 들어요. 아마 그래서 그럴 겁니다"라고 둘러댔다. 이어 "큰일 날 뻔했네. 순간 '나야 나. 나 고대충이야'라고 할 뻔했잖아. 근데 계속 모른 척 쌩까려니까 찝찝해 죽겠네. 이제라도 말을 할까? 아니야. 모르는 게 나아. 근데 박도라 예전의 날 아직도 잊지 않고 기억하나?"라며 혼잣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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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봉수는 비비에게 이별 선언을 했고, 열받은 비비는 촬영장까지 달려와 난동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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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었다. "봉수 오빠와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는 말에 봉수가 막말을 해댔고, 이에 또 도라가 화를 내면서 대판 싸움판이 벌어진 것.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