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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 연출 이승영 정상희, 극본 김지은) 12회에서 "이 모든 게 한 사람으로 통해 있어"라는 수현의 말과 함께 악행을 저지르고도 뻔뻔히 대선 유세를 펼치는 김준의 모습이 그려져 분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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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건우를 놓아주자"고 한 수호는 이후 김준을 만나 "의원님 편에 서보겠다. 받아주시겠습니까"라고 뜻밖의 제안을 했다. "이 우짠 일이고. 내쪽은 쳐다도 안볼 것 처럼 굴더니"라고 오히려 당황해하는 김준에게 수호는 "더이상 잃을 것도 없는 마당에 미련 가질 게 권력밖에 뭐가 있겠냐. 저에게 힘을 실어주신다면 의원님의 꿈을 꼭 이뤄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수호는 방송국 회의에서 대선주자 선호도 관련 김준에게 유리한 뉴스를 오프닝으로 만드는 등 김준 후보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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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수현은 김준과 관련된 인물들과 사건 등을 정리하면서, 그간의 사건을 추리하고 선율의 엄마 은민의 죽음 진실을 밝혀나가겠다고 복수의 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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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선율은 엄마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태블릿이었다며 "다 찾아봤는데 어디에도 없었다. 엄마가 쓴 적도 없었다. 최근에 집에 누군가 몰래 왔다갔는데 김준도 그걸 찾고 있는 거 같다"고 사건의 단서를 수현과 공유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