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강남 건물주' 장범준, '벚꽃 연금'으로 얼마나 벌까.
연평균 10억이다. 강남 건물은 몇배가 가격이 오르고, 세상에 저작권이 10억대라니 세상 부러움 부르는 장범준이다.
올해 늦게까지 이어진 꽃샘 추위에 개화시기가 늦어진 만큼 '봄 캐럴'의 역주행 역시 이제야 시동이 걸리고 있다. 이중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 역시 2012년 발매 이후 매년 봄이 되면 차트인 하는 대표곡이다. 명실상부 '벚꽃 연금' 1위 곡이기도 한 '벚꽃 엔딩'은 멜론 일간 차트(4월 7일)에서 전날 대비 27계단 상승해 53위에 자리했고, T0P100 차트에선 (4월 7일 오후 12시 기준) 무려 26위까지 올랐다. 지니뮤직도 비슷한 추세. 지니뮤직은 "올해 '벚꽃 엔딩'은 3월31일에 80위로 진입했다"며 "지난해에는 3월29일 88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장범준에게 연 평균 10억원의 저작권료를 안겨다준다는 그 곡, '벚꽃 엔딩'을 작곡·작사한 가수 장범준은 이 곡 하나만으로 매년 10억원씩 저작권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를 부동산에 재투자, 현재는 강남 한티역 건물주다.
이와 관련 장범준은 "26살에 삼성동에 빚을 내서 집을 샀다. 그 집을 오를 줄 모르고 팔았다"고 말했다.
이후 한티역에서 5분 거리의 집을 구매한 장범준은 지하 1층에 카페를 오픈하고 개인 작업실 등으로 운영해왔다. 이 건물은 2014년 20억원에 매입한 뒤 2019년 40억으로 두배가 됐고, 대치동 학원가가 주택가로 확장하면서 초대박 학원가 상권이 형성되면서 더욱 높은 호가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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