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을 사로잡은 비법으로 열정을 꼽았다.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을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박명수는 후배들을 데리고 대선배인 김학래와 임미숙을 만났다.
김학래와 임미숙은 박명수에게 고급 중식요리를 대접했고, "여기서만 21년 째 영업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김학래는 "매출이 잘 나왔을 때는 100억원도 나왔었다. 근데 요즘은 줄어서 몇 십억 쯤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박명수는 김학래의 명품의상과 명품 시계를 칭찬하며 "저것 봐라 선배가 저러니까 얼마나 멋있냐. 명품을 해서가 아니라 성공한 모습이 얼마나 멋지냐"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김학래에게 "사기꾼이냐. 기획부동산 하는 사람 같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박명수는 후배들에게 즉석에서 김학래 임미숙에게 개그를 보여달라고 이야기했고, 후배들은 망설임 없이 즉석에서 개그를 보여줬다.
김숙은 영상을 보면서 "개그맨들은 저렇게 많이 한다. 심지어 송은이는 아직도 선배들을 만나면 성대모사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희철은 "떨릴텐데 저렇게 잘 하지"라고 말했고, 김숙은 "선배들 앞에서 못하면 관객들 앞에서도 못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학래와 박명수가 후배 커플의 결혼 성사 프로젝트를 가동했다.박명수는 후배 조수연이 인생의 목표가 신윤승과의 결혼이라고 말하자 "두 사람이 결혼하면 내가 사회를 보는 겸 축가와 축의금 500만원을 하겠다"라고 약속한다. 이에 임미숙은 "그럼 우리는 주례를 보고 중국집 체인점 2호를 선물로 주겠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김학래는 명품 시계 6000만원을 걸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박명수는 커플연기를 한 적 있냐고 물음에 "쪼매난 이쁜이랑 뽀뽀 연기는 한 적이 있다. 근데 영상을 못 찾았을 거다"라고 했지만 바로 영상자료가 등장했다.
뽀뽀 연기를 본 김숙은 "잡아 먹는 거냐"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학래와 임미숙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임미숙은 "당시 나만 해줄 수 없으니까 개그맨 후배들을 다 데리고 다녔다. 또 선물도 나만 해줄 수 없으니까 후배들까지 다 챙겼다. 그 이후 연애를 하다가 '나 오빠랑 결혼 못하겠어요'라고 했는데 바로 엉엉 울면서 '내가 쓴 돈이 얼만데'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배들은 박명수에게 "선배님도 돈으로 만나신 거냐"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나는 열과 성의 잠을 줄였다.연애 당시 내가 여의도에서 살았는데 아내가 잠실에 살았는데 잠실에서 동두천까지 6개월 동안 출퇴근 픽업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여자 친구가 미국의 병원에 취직했을 당시, 한국에 영영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이 생겨 사랑 때문에 갔다. 나는 무조건 고다"라며 아내를 붙잡기 위해 뉴욕행 티켓을 끊었던 추억을 이야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32세' 던, "비밀 아니다"…5년 안에 은퇴 예고 "이름 빨리 잊히고파"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김나영, '차 팔아 샀던' 1000만원대 명품백…"죽을 때까지 가지고 있을 것" -
'민폐 공사' 고개 숙였던 기은세..완공되자마자 바베큐 파티 "돈 주고도 못사는 창밖 뷰" -
윤남노, 마운자로 고백 "박은영 남편 병원서 처방...소화제 먹고 계속 먹어"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
- 3.'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
- 4.'와 이종범 제쳤다' 김선빈 타이거즈 역사 썼다, KIA 10대3 대승…김도영 홈런 1위·올러 다승 1위[광주 리뷰]
- 5.이럴수가… 지쳤나? 호주 출신 대체 외인, 충격의 7실점, 데뷔 최단, 최다 실점 충격의 퀵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