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옥빈이 동생 채서진(본명 김고운)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보였다.
김옥빈은 7일 "눈 마주치면 울 것 같아서 막둥이 눈을 볼 수가 없었답니다"라며 결혼하는 채서진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하늘색 슈트를 차려입은 김옥빈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 채서진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신부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던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사랑 가득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애정을 드러내는 자매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또 김옥빈은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어머니와 세 자매가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늘 동생 결혼식에 와주신 분들, 마음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가 정신이 없어 후루룩 지나갔더라도 곧 다시 인사드릴게요"라며 "벚꽃이 절정인 오늘, 아름답게 만개한 봄 속에서 고운이가 결혼을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채서진은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김옥빈은 이날 채서진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황치열이 불렀다.
채서진은 "제 배우자는 참 따뜻하고 제가 닮고 싶은 사람이에요. 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생 아끼면서 예쁘게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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