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못 이긴 리버풀, 우승확률 폭락! 옵타 예측은 '리버풀 > 맨시티 > 아스널' → '맨시티 > 아스널 > 리버풀'
by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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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승리에 실패하면서 우승 확률이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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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전문업체 '옵타(OPTA)'는 8일(한국시각)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확률 상위 3개 클럽을 공개했다.
실제 순위는 32라운드 현재 1위 아스널(승점 71점, 골득실 +51) 2위 리버풀(승점 71점, 골득실 +42) 3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70점, 골득실 +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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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7일 맨유와 2대2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점을 1점 밖에 얻지 못했다. 이로 인해 우승 확률이 폭락했다.
맨유전 전까지 우승 확률 1위는 리버풀로 무려 45%에 달했다. 맨시티가 33.6%로 2위, 아스널이 21.4%로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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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리버풀이 맨유와 비겨 선두 탈환에 실패하자 순위가 뒤죽박죽됐다. 오히려 현실 순위 3위인 맨시티가 우승 확률 40.6%로 1위가 됐다. 리버풀은 29.1%로 3위까지 떨어졌다. 아스널이 30.3%로 2위가 됐다.
옵타는 '올드트래포드에서 정말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리버풀은 맨유를 상대로 우위를 점했지만 기회를 계속 놓쳤다. 결국 대가를 치르게 됐다. 올드트래포드에서 무승부를 거둔 그들의 우승 확률은 45%에서 29.1%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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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라운드에서 맨시티와 아스널은 모두 이겼다. 옵타는 '맨시티가 다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전례가 없던 프리미어리그 4연패가 40.6% 확률로 다가왔다. 아스널의 우승 확률도 증가했다. 20년 만에 우승을 향해 확실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흥미진진한 레이스를 조명했다.
다른 매체 '더 선'이 공개한 슈퍼컴퓨터의 예측은 또 달랐다.
더 선은 아스널이 1위, 리버풀이 2위, 맨시티가 3위, 토트넘이 4위로 시즌을 마친다고 계산했다.
토트넘은 앞으로 맨시티와 아스널, 리버풀을 모두 만난다.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