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봉승희가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드림투어(2부투어) 개막전 첫 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봉승희는 8일 제주도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685야드)에서 ‘KLPGA 2024노랑통닭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챌린지1차전’(총상금 1억원) 첫 날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2위 박소혜(6언더파 66타)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2003년생인 봉승희는 지난 2022년 KLPGA 1부 투어인 KLPGA투어에 데뷔 26개 대회에서 톱10 없이 6차례 컷을 통과해 상금 순위 112위로 시드를 지키지 못했다.
봉승희의 정규 투어 최고 성적은 지난해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시즌 개막전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26위다.
지난해 투어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기록하지 못한 봉승희는 그러나 새 시즌 개막전 첫 날 선두에 나서며 생애 첫 우승에 청신호를 켰다.
한편, 지난 주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이 열린 장소인제주도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중인이번 대회는오는 10일까지 3라운드(54홀)로 치러지며 우승 상금은 1,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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