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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은 "동생과 22년 만에 헤어져서 굉장한 상실감을 느꼈다. 평생 함께 살아서 제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것 같았다"라며 친동생 배우 채서진이 최근 결혼을 한 탓에 홀로 살게 돼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집 나가서 신혼집에서 살게 됐는데 어때?"라며 채서진에게 물었고 채서진은 "언니 너무 신나! 미안한데 언니 너무 신나"라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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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은 "일 마치고 들어오면 인사해 주는 사람이 있었다. 동생방은 그대로 있는데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공허하다. 동생이 결혼해서 나가면 이사를 가려고 했는데 10분 거리로 이사를 왔다. 틈만 나면 집에 와서 냉장고를 털어간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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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채서진은 김옥빈에게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냐며 궁금해했다. 김옥빈은 "연기하는 건 재밌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재밌지만 가장 힘든 건 식단"이라고 강조, "저는 시즌, 비시즌 체중이 다른 유형이다. 작품을 할 때는 타이트하게 관리했다가 작품 안 할 때는 마음껏 퍼지는 스타일이다. 그 과정을 반복했는데 이제 쉽지 않다. 어렸을 때는 더 쉽게 했다"라며 고충을 전했다. 여행을 가서도 식단 관리를 하느라 마음껏 먹지 못하고 고생한 적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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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은 지난해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