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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요코하마 디앤에이(DeNA) 베이스타스 복귀는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닛폰은 '요코하마는 쓰쓰고가 일본으로 돌아올 때는 친정팀에 복귀해 주길 바라는 의사를 나타낸 바 있으나, 협상은 이미 끝나 복귀는 불발되는 모양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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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 쓰쓰고는 성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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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가 이듬해 5월 쓰쓰고를 지명할당 처리하면서 그의 일본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LA 다저스가 클레임을 걸면서 빅리그 도전을 이어가게 됐지만, 부진에 허벅지 부상까지 겹치면서 한 달여 만에 또다시 지명할당 처리되는 굴욕을 겪었다. 소유권이 이전된 마이너리그에서도 한 달 만에 방출 설움을 겪었던 쓰쓰고는 그해 8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했고, 빅리그 콜업 후 쏠쏠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시즌을 마친 뒤 피츠버그는 쓰쓰고와 1년 40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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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쓰고는 방출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이너팀과 계약했고, 이듬해엔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 계약 후 초청선수 자격으로 캠프에 합류하기도 했으나 빅리그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해 6월 텍사스에서 방출된 이후엔 잠시 독립리그에서 뛰기도 했던 쓰쓰고는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 계약을 했지만 결국 지난 3월 방출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