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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철 장례 지도사는 '파묘'를 본 뒤 감상으로 "개봉 첫날 영화를 봤다. 아들, 딸과 같이 영화를 봤는데 조금 실망했다. 초반 파묘 장면에서 관 뚜껑을 여는데 귀중품이 나오지 않나? 영화 속 가족들이 보려고 하자 '어르신이 나오는데 어디를 보냐'며 말하곤 귀중품을 주머니에 넣는다. 그 장면을 보고 너무 억울했다"고 농담 반 진담 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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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철 장례 지도사는 대통령부터 재벌 총수, 법정 스님은 물론 지난 2022년에는 송해의 장례를 담당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송해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한 그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가장 먼저 장례식장을 찾았다. 그때 내가 안내했다"고 인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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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또한 "송해 선생님이 돌아가신 지 2년이 됐다. 큰 어르신이셨는데 가끔 정말 송해 선생님이 뵙고 싶을 때가 있다"며 헛헛한 마음을 전했고 유재철 장례 지도사도 "송해 선생님도 마지막 표정이 편안하셨다. 장례지도사 30년 동안 그런 어른이 자꾸 한 분씩 떠나시는 게 너무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