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주승이 동네 형 구성환에게 직접 조립한 평상을 선물한다. 본격적인 조립 전부터 티격태격하며 순식간에 체력이 방전된 두 사람의 '덤 앤 더머' 케미가 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오늘(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구성환의 집을 방문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주승은 "차기작 두 편이 엎어졌다"라며 배우계가 불황기임을 고백한다. 작품 미팅이나 오디션이 줄며 두려움과 불안감에 휩싸였다는 이주승은 이 시기를 슬기롭게 보내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한다.
최근 목공에 관심이 생겼다는 이주승은 "눈에 보이는 성취감이 필요하다"라며 구성환의 집 옥상에 평상 선물을 준비했다고. 그러나 계단으로 무겁고 부피가 큰 평상 재료를 옮겨야 하는 난관에 부딪힌다.
공개된 사진 속에 체력 고갈로 만신창이가 된 이주승과 구성환의 모습이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1년 전 구성환의 이사 짐을 나르며 '고난과 역경'을 경험했던 두 사람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이주승은 "이걸 내가 왜 한다고 했을까.."라는 후회도 잠시 "평상 금방 만들죠~ 30분이면 만들지 않을까요?"라며 목공 새내기의 자신감 넘치는 패기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 사이 구성환은 이주승이 선물한 평상 위에서 깍두기 담그기를 위한 재료를 준비한다. 깍두기를 위한 모든 재료를 옥상으로 옮기던 두 사람은 좁은 문 앞에서 또 한 번 난관에 봉착한다고. '제2의 세탁기 사태(?)'의 발발이 예상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구성환이 이주승의 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먹음직스러운 곱창구이와 곱창전골로 푸짐한 한 상 준비한다. 하루의 피로를 날리는 먹방과 함께 이주승의 주입식(?) 철학 수업과 구성환의 나 홀로 옥상 디너쇼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낭만을 즐기는 모습이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주승과 구성환의 믿고 보는 '덤 앤 더머' 케미는 오늘(12일)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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