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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엽은 지난해 11월 KBS 기상 캐스터이자 아나운서인 배혜지와 결혼한 조항리의 집을 찾았다. 그는 " 7~8년 알고 지낸 친한 동생이다. 요즘 나한테는 거의 스승님이다. 결혼, 신혼생활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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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은 웨딩 사진을 벽에 걸어놓을 거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난 했으면 좋겠는데 아직 적절하게 협의가 끝나지 않았다. 상부 지시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덜 혼나고 싶다. 칭찬받는 내가 되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항리는 다짜고짜 아내에게 사과를 하라고 말했고, 이상엽은 기다렸다는 듯 바로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이어 "늘 미안하고 이걸 자료화면으로 쓰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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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상엽은 웨딩 사진을 보여달라는 배혜지의 말에 휴대폰에 저장해둔 사진을 보여줬다. 배혜지는 "너무 아름다우시다. 연예인이냐. 모델이냐"며 이상엽 아내의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상엽은 "직장인이다. 너무 칭찬해 주니까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면서도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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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편스토랑' 멤버들은 이상엽에게 결혼식 꿀팁을 알려줬다. 류수영은 "정신을 챙겨야 한다. 그리고 다른 분들 챙기느라 제일 중요한 옆에 있는 아내를 못 챙길 때가 있는데 아내부터 챙기는 거 잊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이정현은 "부모님들이 많이 우시는데 그때 꼭 안아드려라. 특히 장모님, 장인어른을 사위가 안아드리면 좋아하신다"고 전했다. 이연복은 "신부한테 고마운 마음 잊지 말고 꼭 전하고 다독거려줘라. 그러면 평생 기억한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