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의 텐밖즈 4인방이 몽블랑 대자연 속에서 100% 야생 캠핑을 펼쳐내며 버킷리스트를 이뤘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연출 홍진주, 김서연)' 8회에서는 10kg 이상의 짐을 짊어지고 장장 5시간에 걸친 몽블랑 백패킹 끝에 야영장에 도착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텐밖즈 4인방은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지독한 백패킹의 후유증에 시달렸지만, 재빨리 텐트 설치를 시작했다. 어느새 텐트 전문가가 된 새싹 캠퍼 한가인, 조보아의 성장도 단연 눈길을 끌었다. 최소한의 짐만 챙겨온 멤버들은 돌에 옹기종기 걸터앉아 라면과 야전식량 그리고 체온 유지템인 팩소주를 가져와 야생 캠핑의 낭만을 즐겼다.
다음 날 아침 멤버들은 눈뜨자마자 텐트 문을 열어 만년설의 몽블랑 뷰를 만끽했다. 기막힌 대자연의 풍광을 감상하며 멤버들이 선택한 아침 메뉴는 라면과 누룽지의 조합인 라밥. 한가인은 평생 입에 잘 대지 않던 라면을 2연속으로 먹으며 '타락'을 갱신했다. 아침에 눈이 부은 조보아는 추억의 만화 '개구리 왕눈이'의 여자친구 '아로미'라는 싱크로율 100%의 별명을 공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인근 온천 공원을 찾은 멤버들은 노천탕에 몸을 담가 트레킹으로 쌓인 여독을 풀어줬다. 특히 한가인은 대자로 드러누워 일광욕과 온천을 동시에 즐기는 모습으로 멤
버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개운해진 몸과 마음으로 차에 오른 멤버들, 다음 목적지는 스위스 레만 호수 캠핑장이었다.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스위스 땅을 밟은 멤버들은 "느낌이 다르다"라며 신기해했다. 스위스 캠핑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프랑스에 비해 훨씬 비싸진 물가를 체감하며 본격 저녁 준비에 나섰다.
48시간 만에 개장한 다식원의 저녁 메뉴는 브레스 닭 구이와 비빔 파스타, 오징어 숙회, 코울슬로였다. 프랑스 명품 닭 '브레스 닭'이 엄청난 크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다식원장 라미란은 닭의 반을 자른 다음 풍미를 더해줄 프랑스 버터를 듬뿍 발라 메인 요리를 완성했다. 파스타 면으로 만든 비빔국수도 인기 만점이었다. 다식원의 재개와 함께 멤버들은 엄청난 비주얼 못지않은 음식 맛에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만찬을 즐겼다.
라미란은 배가 덜 찬 멤버들을 위해 즉석에서 브레스 닭을 튀긴 기름으로 애호박 구이를 요리했다. 멤버들은 "왜 이렇게 양이 늘었나 모르겠다. 배가 안 부르다"라고 다식원 7일 차의 후유증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류혜영은 사전 인터뷰에서 모닥불 불멍을 로망으로 밝혔던 조보아를 위해 화로대를 준비했다. 특히 불꽃 색깔이 변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치며 조보아를 감동케 했다. 다음 날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기 위해 잠자리에 든 멤버들, 하지만 별안간 캠핑장에 수상한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잠에서 깬 한가인이 텐트 문을 열며 "뭐야"라고 외치는 장면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바. 과연 스위스의 첫날밤 멤버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다음 주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3%(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최고 10.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8.8%를 기록했고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2.4%, 최고 3.6%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 전국 기준 평균 2.3%, 최고 3.7%를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故 이주희 남편의 호소 "갑작스러운 심정지, 근거 없는 추측 멈춰달라"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코드 쿤스트, 8년 사랑 마침표 찍었나..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1.외신도 인정한 한국 최악의 월드컵! 선수끼리 몸싸움→손흥민 탈구 부상 재언급…식중독 질문부터 문체부 감사까지
- 2.'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3."충격" 하늘이 일본 외면했다, 日 언론마저 "월드컵 우승 목표, 한참 미달"...모리야스 '오피셜' 자진 사퇴 나올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 4.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5."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