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에서 애완견이 끄는 수레를 타고 유치원에서 하원하는 소녀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성 싱타이에 사는 한 소녀는 애완견 수레를 타고 유치원에서 하원해 주위 어린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소녀의 아버지는 딸을 위해 두 살짜리 수컷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끄는 수레를 만들어줬다. 이 애완견은 몇 주 동안 수레를 끌기 위해 아버지로부터 훈련을 받았다.
영상을 보면 소녀가 자리에 앉자마자 애완견은 천천히 출발한다. 물론 수레 옆에는 아버지가 따라가며 방향을 알려준다.
소녀는 집으로 가는 내내 행복한 미소가 얼굴에 가득한 모습이다.
영상이 공개되자 "아이들 세상의 롤스로이스", "아이들에게 이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된다. 애완견 수레 만들어 달라고 할 것", "개도 아이만큼 행복할까?"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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