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변우석은 고백에 실패했으나, 김혜윤이 드디어 미래를 바꾸기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 분)는 수영 대회에서 우승을 했고 임솔(김혜윤)에게 고백을 하려했으나 기회를 잡지 못했다.
류선재가 "임솔. 오늘 와줘서 고맙다"라며 고백하려하자, 임솔은 "난 지구 반대편까지도 쫓아갈 수 있어. 아니. 네가 다른 시간 속에 있다 해도 다 뛰어넘어서 널 보러 갈 거야. 내가 네 팬이라고 했잖아"라고 했다.
그러자 류선재는 "그래서 언제까지 내 팬 하려고? 난 이제 네가 내 팬 안 했으면 좋겠어"라며 "나 너 좋아"라며 고백의 말을 꺼냈다.
그러나 임솔은 이를 오해하고 "그럼 친구 할래? 나랑 친구 하자"라며 외쳤다.
한편 임솔은 결국 류선재가 수영을 관뒀다는 걸 알고 절망했다.
미래를 바꾸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한탄한 임솔은 아침 일찍 류선재를 찾으러 학교에 왔다가 갑자기 집에 불이 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이에 임솔은 김태성(송건희)과 급히 집으로 향해 간신히 불을 껐다.
이후 임솔은 가족사진을 매만지며 "내가 미래를 바꿨다"고 기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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