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반면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애스턴빌라는 15일 아스널을 2대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애스턴빌라는 승점 63점을 기록, 토트넘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렸다. 다만 토트넘이 한 경기를 덜 치러 여전히 역전에 희망이 있다.
Advertisement
그는 "손흥민이 최전방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그는 훌륭한 선수지만 중앙에서 2명의 수비수가 에워싸는 상황을 뚫을 훈련이 안돼 있다"며 "올 시즌 초반에 이야기했지만 히샬리송은 중앙에서 훈련이 돼 있다. 공중볼, 나쁜 볼, 탭인은 물론 훌륭한 골도 만들 수 있다. 토트넘이 그걸 놓친 것 같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가장 강력한 선발 원톱"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물론 손흥민은 '최악의 원정'이었다. 그는 후반 13분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되는 굴욕을 당했다. 이번 시즌 선발로 나선 경기 중엔 최소 시간이었다.
Advertisement
손흥민에게 연결된 패스는 상대에게 차단당하기 일쑤였다. 손흥민도 불안한 볼 컨트롤과 전매특허인 공간 침투에 애를 먹었다.
토트넘은 28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까지 경기가 없다. 20일 예정된 맨시티와의 홈경기는 FA컵 4강전 일정으로 연기됐다. 무릎 부상인 히샬리송은 아스널전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뉴캐슬전을 앞두고 "히샬리송은 뉴캐슬 원정에 함께하지 않는다. 복귀가 가까웠지만 회복 시간을 더 줄 것이다. 다음 주말에도 경기가 없어 그 다음 경기에는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분위기라며 히샬리송이 부상에서 복귀하면 원톱에 서고, 손흥민이 왼쪽 측면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티모 베르너는 벤치행이 예상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