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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방송 'BBC'는 18일(한국시각) '유벤투스는 호날두에게 빚진 임금 830만파운드(약 150억원)를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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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부분의 프로 클럽들이 재정난에 빠지면서 임금 지불 연기는 흔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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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2018년부터 유벤투스에서 세 시즌을 보냈다. 두 차례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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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2023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에 진출했다. 알나스르는 축구선수 세계 최고 연봉을 제시했다. 호날두의 연봉은 1억7600만파운드(약 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지난 9일 사우디 아부다비 모하메드빈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전 알힐랄과 경기에 출전했다. 호날두는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알나스르는 1대2로 무릎을 꿇었다.
영국 스포츠전문미디어 '디애슬레틱'은 '호날두의 거취는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뭘 하고 있나'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디애슬레틱은 '최고의 자리에서 은퇴하는 선수가 있다. 더는 선수로 뛸 수 없을 때가 돼서 물러나는 선수도 있다.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방식이라고 부르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라며 조롱했다.
디애슬레틱은 '이 방법은 엄청난 연봉을 받고 하부 리그로 이적해 훨씬 열등한 상대와 경기를 하는 것이다'라며 호날두를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