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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박영한(최불암 분)은 지팡이를 짚고 시장으로 향해 떡을 구입했다. 이어 그가 향한 곳은 자신이 평생 몸담았던 서울 종남경찰서였다. 노년 박영한은 손자 박형사(이제훈 분)를 찾아가 포옹을 나눴다. 박형사는 "잘 먹겠습니다 할아버지. 사랑해요"라며 애교 가득한 인사를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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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한은 종남 경찰서에서 그동안 상식적이고 당연하다고 여기던 일들이 그렇지 않게 흘러가는 것을 느끼고 옳은 소리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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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서 일부 직원들은 박영한, 유대천(최덕문 분) 등에게 다른 업무를 지시해놓고 뒤에서 자기들끼리 어떠한 일을 꾸몄고 박영한은 김상순과 이를 파헤치려 직원들을 몰래 뒤쫓았다. 김상순도 현장에 도착한 후 "나 빼고 뒤에서 구린 짓 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 정도일 줄이야"라며 놀랐지만 갑자기 박영한의 뒷통수를 가격, 박영한을 기절시켜 이어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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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