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당시 캄보디아 경찰은 평소 당뇨병을 앓아온 서세원이 영양 주사액을 맞는 과정에서 돌연사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Advertisement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한국으로 이송해 부검하는 것을 논의하기도 했으나, 캄보디아의 열악한 현지 상황과 국내 운구 불가 등 여러 가지의 이유로 유족들은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기로 결정했다.
Advertisement
발인은 5월 2일 거행된 가운데 영결식 사회는 코미디언 김학래, 추모사는 엄영수 회장, 추도사는 전 시사인 기자 주진우가 맡았다.
Advertisement
한편 1979년 TBC 라디오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서세원은 MBC TV '청춘행진곡' '일요일 일요일 밤에', KBS 2TV '서세원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영화 제작비 횡령과 해외 도박 등의 논란을 겪으며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다.
방송인 서정희와는 198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서세원은 이혼 1년 만인 2016년 23세 연하 여성과 재혼, 캄보디아로 이주해 현지에서 사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