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서유리가 출연해 이혼 심경을 밝힌다.
예고편에 등장한 서유리는 이혼 후 심경에 대해 "너무 후련하고 좋다. 난 자유다"라고 외쳤다.
또 서유리는 결혼 생활 이야기가 나오자 "난 결혼 생활하면서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 근데 (남편은) 같은 밥을 먹는데도 해가 갈수록...보고 있는 나는 굉장히 괴로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자들도 (관리하는) 잘생긴 남편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배우 원종례는 "부인이면 (남편이) 살쪄도 '괜찮아. 예뻐. 멋있어'라고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이를 들은 서유리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지만, 지난달 이혼 소식을 전했다.
서유리는 개인 방송을 통해 최병길 PD와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하다. 최선을 다 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라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인 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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