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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문영은 아버지인 나석진(오광록)에게 "난 아버지를 최 회장 살인범으로 만들거다"며 "하연주는 내가 무죄를 주장하든 유죄를 인정하든 어떡하든 우리를 살인자 부녀로 만들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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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선 나문영은 "저의 부친 나석진으로 인해 부친을 잃은 하연주(이청아) 씨와 최호식 대표에게 고개 숙여 사죄 드린다"고 했다. 하연주는 어이없다는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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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를 지키기 위해 이사를 결심한 나문영은 나석진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하연주는 미리 심어둔 교도관을 통해 이 소식을 들었고 나문영의 이사 계획을 박명희(남기애 분)과 차성재에게 전했다. 하연주에 설득된 두 사람은 아동 보호 센터에 나문영과 봄이의 분리 조치 시행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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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영은 "일주일. 일주일 안에 모든 걸 다 정리하고 봄이 데리러 갈 거다. 하연주 잡을 방법 나한테 있다"며 복수를 다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