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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는 2017년 개봉한 영화 '부라더' 이후 '범죄도시4'로 마동석과 재회했다. 그는 "장한평 역을 지나가던 버스 안에서 마동석 형한테 '범죄도시4' 제안 연락을 받았다"며 "그때 당시 뭉클해서 눈물이 났다. 저희가 '부라더'를 찍고 있을 때, 형이 '범죄도시' 1편도 함께 찍고 있었다. 형은 상상 속 계획을 90% 이상 다 이뤄내셨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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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동석이 형한테도 시사회 뒷풀이 자리에서 '저도 열심히 해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적 있었다. 감사하게도 형이 그걸 잊지 않으시고, 저를 꾸준히 지켜봐 오시면서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셨다. 2017년에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한참을 지나서 캐스팅 연락을 받으니까 감동이 배로 몰려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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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앞선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무술을 담당한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동휘는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는 IT천재 CEO 장동철을 연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