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주인공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의 이마 상처를 두고 각종 의혹이 쏟아지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는 폭행으로 인한 상처가 아닌 골프공에 맞은 상처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열린 자선 골프 대회에 출전했다가 한 참가자가 친 공에 이마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저녁 세인트 앤드류스의 바이런 극장에서 열린 영화제 개막 갈라에 참석한 그의 왼쪽 이마엔 붉은 찰과상과 함께 부어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그는 이날 이란성 쌍둥이 동생 해리 홀랜드와 함께 영화제에 참석했다.
동생 해리도 배우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체리' 등에서 형과 함께 출연했으며, 2020년 단편 영화 '릴리를 위한 장미'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지난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까지 3부작으로 제작됐다.
4편도 제작이 확정되었지만, 지난해 미국작가조합의 파업 여파로 인해 제작이 일시 중단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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