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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황성빈이 하루 3홈런을 날리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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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은 지난 21일 일요일 사직구장에서 KT를 상대로 더블헤더 3홈런을 날리는 기염을 토했다. 통산 홈런이 하나밖에 없던 황성빈이 하루 동안 3개의 홈런을 날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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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은 올 시즌 주로 대주자로 활약할 것으로 보였으나 김민석의 부상 여파로 시즌 초 기회를 얻었다. 황성빈은 테이블세터로 나서며 찬스를 만들었다. 기대하지 않았던 홈런까지 나오며 연패에 빠진 팀을 구하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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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잠실 LG 전에서는 LG 선발 켈리와 신경전을 펼치며 양 팀의 벤치클리어링을 촉발했다. 롯데는 결국 LG에 승리하며 8연패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하루 홈런 3개를 날리며 발 빠른 '황보르기니'라는 별명이 마성의 황대포 '마황' 황성인으로 바뀌었다.
SSG전 경기를 앞두고 타격 훈련을 하고 있던 황성빈에게 김태형 감독은 장난스럽게 오늘도 멋지게 담장 밖으로 넘겨달라는 주문을 했다.
올 시즌 23경기 출전 3할4푼5리, 홈런 3개, 7타점, 15득점, 10도루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성빈은 공격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3일 SSG. 롯데 황성빈은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