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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결별한 여학생은 누구와 만나는지, 누구와 어떤 내용의 통화를 했는지 등 일거수일투족을 전 남자친구가 알고 있는 것을 수상히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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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카메라는 렌즈를 뚫은 구멍이 있는 종이 상자 안에 설치되어 있었고, 소형 카메라는 테이블 위의 일상 용품 옆에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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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전 남자친구를 소환해 조사한 결과, 그는 카메라 설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음성 녹음용으로만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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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포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건을 다룬 사눅닷컴은 "가족과 떨어져 홀로 생활하는 여성들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여학생처럼 의심이 되는 경우엔 즉시 경찰에 알리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