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미자가 자신만의 결혼 생활법을 공유했다.
미자는 24일 "건강한 부부관계를 위해 지키는 것들. 합쳐서 90세 신혼부부"라면서 남편 김태현과의 일상 모습을 공유했다.
하얀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손을 꼭 잡은 채 데이트 중인 부부.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미자는 "아직 결혼 2년차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몸도 마음도 건강한 부부 관계를 어떻게 유지 할 지 늘 고민한다. 늦게만난 만큼 오랜 시간 행복해야 한다. 그래서 결혼 후 5가지는 꼭 지킨다"며 자신만의 결혼 생활법을 공유했다.
그는 "'서로의 일을 응원하기'다. 건강한 부부는 존중에서부터 시작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의 일을 존중하고 지지해줄 때 가장 큰 힘이 생기더라"며 "두 번째는 '생활체력 기르기' (feat. 걷기 운동)다. 운동과 담쌓고 살아온 나지만, 40대가 되면서 운동의 필요성을 점점 느끼고 있다. 남편 손 꼭 잡고 걷기 운동부터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미자는 "'둘만의 집중시간 갖기'다. 붙어있는 시간이 많다고 상대에게 집중하는 건 아니다. 그래서 아무리 바빠도 주 1회는 꼭 남편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한다"며 "건강 검진은 필수다. 나 뿐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서도"라고 했다.
미자는 "남편과 '우리에게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이런 얘기를 많이 한다. 늦게 만난만큼 대화주제가"라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아가고픈 마음, 이것만 지켜도 결혼생활 한층 행복해진다"며 웃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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