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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중 마지막 현숙은 약학대학 학석사 출신으로 "승부욕이 있어서 공부도 열심히 했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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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요즘은 엄마가 매번 명절에 가면 하시는 말씀이 '누구는 사위가 뭘 해줬다더라' '손자가 어떻다더라' 하셨다. 어릴 때는 제가 성적이 좋으니 부러움을 사는 엄마였는데 요즘은 저만 결혼을 안해서 불효녀가 된 느낌이다"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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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이어 현숙을 챙기는 영식을 보며 정숙은 "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 인터뷰 했다. 정숙은 "아 뺏겼다. 나랑 잘맞는다"라며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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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은 영숙에게로 향했다. 영철은 "인상이 되게 좋으셨고 하얀 코트를 입은 모습이 예뻐보였다. 관심이 갔다"라 고백했다. 영철은 가지고 있던 따뜻한 핫팩을 영숙에게 건네는 자상함을 보이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