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과거를 회상했다.
26일 지드래곤은 미술 전시회를 열었을 당시를 다시금 회상하며 "난 생각이 많다"라며 자신에 대해 한탄했다.
또한 JTBC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 영상 또한 회상하며 생각에 빠졌다.
당시 지드래곤은 '언젠가 곡을 발표해도 1위가 안될 때가 있을 수도 있는데 불안하냐'는 질문에 "이젠 (1위를 하지 못하면) 서운할 거 같다. 그래서 그런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안된다면 서운할 수는 있겠지만 그런 것들이 저희 생각을 많이 바꿔줬다"라 답했다.
이어 "데뷔 초에는 '1위 한 번 하자' '대상 한 번 타자'라는 생각을 했다면 어느정도 중간 지점을 넘어가고부터는 우리가 어떤 음악을 하고 세상을 바꾸고 사람들의 문화를 어떻게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가 있겠냐는 고민을 더 한다"라 했다.
지드래곤은 자신에 대해 "아 고민도 많다"라며 덤덤한 자아성찰을 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19년 미국 유명 미술 전문지 아트뉴스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컬렉터 50인'에도 든 적 있는 미술 애호가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미국 글로벌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 한국판인 '포춘코리아(FORTUNE KOREA)'의 2월호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 표지를 직접 디자인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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