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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를 본 강호동은 "보미 배짱 좋다. 에이핑크 오면 보미는 안 올 줄 알았다"며 "방송반 눈물 봤나. 우린 눈물의 아형"이라 울분을 토했다. 윤보미가 출연 중인 '눈물의 여왕'이 압도적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 이에 이상민도 "나 지난주에 보고 울었다. 12시 넘자마자 넷플릭스로 본다"고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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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도 그 비결 중 하나라고. 멤버들은 "우리는 아직 서로 존댓말을 쓴다", "동생들이 언니들한테 존댓말을 쓴다"고 밝혔다. 정은지도 "보미랑 나는 동갑인데 서로 '야'라고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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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영은 "내가 원래 에이핑크에서 통통하고 건강한 멤버였는데 안 되겠더라. 멤버들 다 마르고 조그맣지 않냐"고 노력의 산물임을 밝혔다. 정은지는 "SNS 보다 보면 하영이 계정이 아닌 것처럼 하영이가 엄청 수수하게 입고 다녔는데 요즘 쇼장도 가고 여러 군데 가면서 엄청 꾸미고 다닌다 동생을 잃은 기분"이라 밝혔다. 윤보미 역시 "성숙해지는 막내 모습이 어색하다"고 맞장구쳤다.
민경훈은 "연애 얘기도 하냐"고 물었고 오하영은 "나 그런 거에 되게 예민하다. 남주 언니가 연극을 해서 보러 갔는데 키스신을 14번을 하더라. 너무 충격이었다"며 "'응칠'에서 은지 언니가 키스신을 찍은 걸 보고 울었다. 언니들의 스킨십을 내가 보는 게 너무 충격이었다. 아직 못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각자 솔로 활동으로도 반경을 넓혔던 멤버들.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의 차이에 대해 정은지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 앨범을 냈는데 이제는 솔로와 그룹의 경계가 사라졌다. 그래도 멤버들이랑 대기실 쓸 때가 더 재밌긴 하다. 메뉴 고를 때가 제일 좋다"고 밝혔다.
오하영은 "멤버들의 빈자리가 너무 컸다"면서도 "좋은 점을 굳이 꼽자면 멤버들이 나보다 말랐고 나 혼자 키가 되게 크다. 비교대상이 멤버들이랑 옷도 맞춰야 해서 살도 빼야 했는데 비교대상이 없어서 좋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윤보미는 작곡가 라도와 8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