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방송은 약 75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긍정의 힘으로 재활에 성공한 '기적의 사나이' 박위의 이야기로 시작했다. 침대에서 일어난 박위는 양치, 세안, 피부 관리 등 자신만의 모닝루틴으로 하루를 열었다. 박위의 집은 특히 맞춤형 화장실, 문턱을 없앤 흔적 등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그에게 최적화된 인테리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Advertisement
지방 강연 출장을 소화하기 위해 박위와 함께 집을 나선 송지은은 익숙하게 휠체어를 차에 척척 싣는가 하면 헤어, 메이크업 등 일일 연예인 박위의 모든 스케줄에 동행했다. 이어 두 사람은 첫 데이트를 했던 장소로 밥을 먹으러 이동해 과거 추억을 되새겼다. 송지은은 박위와 첫 만남 당시 식당 직원분의 한마디에 그를 향한 마음이 커질 수밖에 없었다며 솔직한 일화도 전했다.
Advertisement
다음으로 배우 이준의 인간미 넘치는 찐 일상이 이어졌다. '도서관 구내식당 마니아' 이준은 자연스레 구내식당으로 향해 혼밥으로 식사를 해결했다. 입에 제육 국물을 흘릴 정도로 먹방을 즐기는 이준의 허당미가 폭소를 유발했다.
Advertisement
그런가 하면 이준의 집에 매니저와 이준의 21년 지기 찐친 배우 국지용이 방문했다. 이준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를 함께 본방사수하기 위해 집을 찾아온 것. 드라마를 기다리는 사이 이준은 학창 시절 추억을 꺼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최근까지도 음식 때문에 국지용과 싸움을 벌여 한 달 동안 연락을 끊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96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3%, 전국 가구 시청률 4.2%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박위와 송지은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박위가 송지은에게 "같이 가니까 좋다"라고 말하는 알콩달콩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3%까지 오르며 토요일 밤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배우 최강희가 또 다시 출연, 스스로 본인의 매니저 역할까지 톡톡히 소화해낼 예정이다. 이어 월드클래스 동시통역사 안현모의 힐링으로 가득 찬 일상이 공개된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