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게 가능해?"
배우 정경호의 연인 최수영(34세)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수영은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등이 훤히 보이는 톱과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수영은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라인을 뽐냈다. 특히 완벽하게 일자로 찢어진 다리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