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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넬리는 올 시즌 상승세를 달리는 아스널의 핵심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지난 2019년 아스널 1군 데뷔 이후 꾸준히 성장한 그는 2022~2023시즌을 기점으로 기량이 폭발했다. 해당 시즌 공식전 46경기 15골 6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올 시즌은 부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40경기에 출전해 8골 5도움을 적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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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넬리가 선발에서 조금 밀려난 점도 바르셀로나가 영입에 나선 이유다. 마르티넬리는 독보적인 주전이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 부상 문제로 벤치를 오가며 시즌 막판 선발에서 조금 밀려난 모습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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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에도 스카우트를 파견하여 아스널 핵심 선수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관찰했고, 이후 언론을 통한 구애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대표팀에서 입히는 파격적인 사건을 통해 파브레가스 영입에 열을 올렸다. 파브레가스는 2010년 이적에 실패했지만, 다음 해에도 이적을 요청하며 결국 2011~2012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이외에도 티에리 앙리, 알렉산더 흘렙, 알렉스 송 등 여러 선수가 아스널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마르티넬리는 지난해 2월 아스널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7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3년이 남은 상황과 그의 기량을 고려할 때 막대한 이적료가 필요할 수밖에 없다. 바르셀로나의 재정적인 상황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계약 규모일 가능성이 크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