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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희는 46년간 선보인 패션쇼만 100회 이상인 레전드 디자이너로 심은하, 이영애 등의 드라마 의상은 물론 윤여정, 박소담 등의 영화제 드레스를 디자인하며 '여배우가 사랑하는 디자이너'라는 타이틀까지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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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희는 "옷을 한 땀 한 땀 귀하게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전부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의 진수"라고 자신의 사무실을 공개하며 2024 F/W 컬렉션의 피팅 리허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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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숲(Misty Forest)'을 주제로 한 F/W 컬렉션의 운현궁 개최를 확정한 에스팀 김소연 대표는 문화재의 쇼 개최를 위해 각고의 노력했음을 어필했고, 지춘희 또한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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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시작 직전, 김소연은 "클라이언트 중 명품 메가 글로벌 브랜드도 있지만 지춘희 선생님 쇼가 더 긴장된다. 단추, 양말, 모델의 피부톤까지 체크하신다"라는 말로 완벽주의를 설명했다.
2시간에 걸친 리허설 후 김소연은 회의 때 탈락한 음악에 대해 "선생님 표정에서 여지가 보였다. 스토리텔링을 잘 해서 설득을 해보겠다"라는 말로 쇼의 메인 테마곡 결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