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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는 지난 2020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했다. 그의 이적료는 6700만 파운드였다. 그는 첫 시즌부터 맨유의 핵심으로 맹활약했다. 올 시즌엔 주장까지 맡았다.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도 총 15골-11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의 상황은 좋지 않다. 카라바오컵,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선 일찌감치 짐을 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16승6무12패(승점 54)로 6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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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는 '호일룬이 페르난데스에 좌절감을 느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호일룬은 맨유의 코칭스태프에게 관련 내용을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했다. 페르난데스와 디오고 달로트가 호일룬과 대치했다는 말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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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일룬은 남은 시즌 반전을 약속했다. 맨유는 25일 맨시티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을 치른다. 호일룬은 "우리는 FA컵에서 우승할 기회가 있다. 우승할 기회다. 큰 경기다. 남은 시즌 우리가 뭔가 특별한 것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