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이자 교수 금나나가 7년 전에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금나나가 7년 전 MDI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나이 차는 26세다. 윤 회장은 오래 전 첫 번째 부인과 사별한 뒤 홀로 외동딸을 키우다 금나나와 재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윤 회장 소유의 제주 호텔에서 가족들만 초대해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1983년생인 금나나는 지난 2002년 경북대학교 의대 재학 중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그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했다.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영양학·질병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17년에는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로 임용됐으며, 최근 과학영재교육원장으로 부임했다.
또한 금나나는 '나나 너나 할 수 있다', '금나나의 공부일기', '나나의 네버엔딩 스토리' 등 저서들을 발간하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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