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명수가 맥주 때문에 통풍이 왔다고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검색N차트 with 전민기'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돈이 줄줄 세는 습관 베스트 5'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5위로 '1+1 행사 상품을 일단 구매한다'가 나오자 "나 맨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민기는 "그게 아끼는 것처럼 보이나 결국 돈을 더 지출하게 된다"고 말했다.
4위는 '지출 내역을 확인하지 않는다'였다. 이에 박명수는 "나도 확인을 잘 안 한다. 그리고 나는 주로 XX 페이를 쓰는데 너무 편하니까 전화기만 들고 다닌다. 아무것도 안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또 박명수는 '대부분 스트레스를 음주로 푼다'가 3위로 나오자 "나는 금요일 저녁에 밖에 잘 안 돌아다닌다. 그 대신 500cc 캔맥주 8개를 산다. 만 원에 4개짜리 8개 사서 치킨, 오징어 같은 거랑 먹었다. 10년을 거의 한 달에 두 번 정도 먹었더니 통풍이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운동 많이 하면서 먹어야 한다. 맥주 많이 마시고 운동 안 하고 누워있으니까 통풍 온다. 이제는 통풍 와서 맥주를 못 마신다"고 토로했다.
2위는 '배고프면 배달앱부터 켠다'였고, 1위는 '신용카드로 할부 결제를 자주 한다'였다. 이에 박명수는 "낭비라기보다는 현명한 소비는 아닌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노화를 막기 위한 노력하고 있냐는 질문에 "이미 노화가 돼서 막지는 못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 음식을 많이 안 먹고 저녁도 많이 안 먹는다. 일주일에 2~3번은 유산소 운동을 한다. 수영도 하고 걷기도 한다"며 자신만의 비결을 공유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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